두 변의 길이가 같은 삼각형에는 어떤 성질이 숨어 있을까요? 이등변삼각형, 직각삼각형의 합동 조건, 그리고 삼각형에 딱 맞는 원의 중심인 외심과 내심까지 도형의 성질을 논리로 확인합니다.
↩ 이전 자료: 입체도형 — 다면체·회전체와 겉넓이·부피두 변이 같으면 두 각도 같습니다.
이등변삼각형은 두 변의 길이가 같은 삼각형입니다. 길이가 같은 두 변 사이의 각을 꼭지각, 꼭지각의 대변을 밑변, 밑변의 양 끝 각을 밑각이라고 합니다.
AB = AC인 에서 꼭지각 A의 이등분선을 그어 밑변과 만나는 점을 D라 하면와 는 는 공통이므로 SAS 합동입니다. 합동인 두 삼각형에서 대응하는 부분은 같으므로 이고인데 두 각의 합이 180°이므로 각각 90°입니다.
꼭지각의 크기가 40°인 이등변삼각형의 한 밑각의 크기는? 두 밑각이 같고 세 각의 합이 180°이므로 밑각 .
거꾸로 두 내각의 크기가 같은 삼각형은 그 두 각의 대변의 길이가 같으므로 이등변삼각형입니다. 즉 '두 변이 같다'와 '두 각이 같다'는 서로를 보장하는 조건입니다. 이 사실은 어떤 삼각형이 이등변삼각형임을 보일 때 자주 씁니다.
에서 이면 AB = AC입니다. 이때 꼭지각은 이고, 밑변은 두 밑각 사이에 있는 BC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