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 항에서 다음 항을 만드는 규칙으로 수열을 정하는 것이 귀납적 정의입니다. 이 관계식에서 일반항을 찾아내는 법과, '모든 자연수에 대해 성립한다'를 도미노처럼 증명하는 수학적 귀납법을 익힙니다.
↩ 이전 자료: 합의 기호 Σ와 여러 가지 수열의 합첫째항과 '앞 항 → 다음 항' 규칙만으로 수열이 정해집니다.
지금까지는 일반항 처럼 n의 식으로 수열을 정했습니다. 그 대신 첫째항과 이웃한 항 사이의 관계식으로 수열을 정하는 것을 수열의 귀납적 정의라고 합니다. 관계식만 있으면 출발점이 없어 수열이 정해지지 않으므로 첫째항이 꼭 필요합니다.
위 정의에 n = 1, 2, 3 을 차례로 넣으면 이므로 수열은 2, 5, 8, 11, … — 첫째항 2, 공차 3인 등차수열입니다.
특정 항의 값은 관계식에 n = 1, 2, … 를 차례로 대입해 앞에서부터 계산합니다. 첨자가 두 개 이상 얽힌 관계식은 n을 넣었을 때 어느 항이 어느 항으로 바뀌는지 하나씩 확인합니다.
으로 정의된 수열의 을 구하시오.